[양재동/삼호물산/포이사거리] 다래성
오늘도 깔끔하게 조졌네요 저녁에는 냉장고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치킨을 먹을 예정이라 점심은 그럼 밥이나 면을 먹기로 결정하고 나왔죠 오전에 뭔가 좀.. 바빴어서 점심에 뭐먹지 결정도 못했고 과일 도시락만 싸온터라 일단 걸으면서 생각하자는 마인드로 나옴 걷다보니까 간간히 자주 지나쳤지만 한번도 안가본 곳이 눈에 들어오길래 음.. 평소에 중식도 좋아했고 잘먹고 크게 메뉴 가리지도 않으니까 그래도 중간정도는 하겠거니 하고 들어 왔어요 탕수육에 볶음밥, 짜장면에 국물까지에 저가격이면? 가성비로는 최강아닐까? 당연히 양은 다 고만고만하게 주겠지만요 사실 차돌짬뽕이 먹고 싶었는데 짬뽕 먹을거면 옆에 있는 용무있습니까 인가 거기가지 왜 새로운 곳 가겠나 싶어서 그냥 갔어요 그리고 뭔가 기분이 맛있는 짜장이 먹고..
오늘은뭐먹지
2020. 6. 15. 13:43